자취생 막소주의 먹고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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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컴은 한때 광풍을 불게 만들었던 콘로 2140 입니다.
소위 은박신공이라는 기술(?)을 사용하게 되면 성능이 급격하게 상승되는
오버클럭이 가능한 제품이었지요.
물론 가격도 싸서 업그레이드를 준비하던 사람들에게 많이 팔렸습니다.
저 또한 그러한 이유로 갈아타게 되었지요.
그런데...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컴이 팬티엄4 540입니다.
숫자 뒤에 알파벳 하나 붙지 않은 순수 540이지요
20여명이 사용하는 컴퓨터 중에서 그나마 성능이 낫다고 하는 녀석인데도
집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보다 한참이나 떨어지니 답답할 노릇이었지요.

그러던 중 급작스레 알 수 없는 다운이 연속,
메인보드를 바꾸는 극약처방을 내리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메인보드를 바꾸면서 DDR→DDR2로 메모리도 교체,
요사이 값이 조금 올랐다지만 그래도 1기가 듀얼로 바꾸고나니
그나마 좀 쓸만하더군요.

그러나 이 CPU가 2005~2006년에 날렸던 모델이라
아무래도 성능이 뒤떨어지는건 당연합지요.
그리하야 오버클럭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일단 전압은 생각하지 않고 FSB 수치만 올렸습니다.
그 결과...


사용자 삽입 이미지


프라임 14시간 에러0
성공이란 이야깁지요.

이 프라임이라는 유틸은 CPU 사용을 100%로 만들어 연산오류를 잡아냅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그리하야 3200이었던 코어 스피드는 4000으로 되어있답니다.
(Bus Speed 200이었던 것을 250으로 올려주게되어 250*16=4000이 된것이지요)
메인보드 씨모스에서 오버클럭 모드를 지원해서 쉽게 작업할 수 있었네요.

크게 성능이 업그레이드 된 건 아니지만
최소한 익스플로러 돌리는 사양으로는 그만이라고 생각됩니다.

만약 집 컴이 기본사양으로 돌아가고 있다면
이번기회에 간단한 오버클럭 한번 해보시는건 어떨까요.
Posted by 막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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