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막소주의 먹고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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쭈꾸미 불고기를 먹어야 함이 당연하나,
정오부터 술생각이 없었으므로, 점심 패키지인 쭈꾸미 볶음밥 + 된장찌개를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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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배추를 넣는 무심한 센스가 오히려 음식맛을 망가트렸다. 찬의 맛도 그리 깔끔하지 못했고 된장찌개 또한 100%라고 말하기에 무엇인가 부족한 점이 있었다.
 물론, 충무로에서 점심시간대 필수코스 먹자골목 다오리 고등어 구이집의 아성을 무너트리기엔 매우 부족하나 그러나 충무로 근처에서 가격대 성능비로 뛰어난 식사 한 끼로는 충분했다.

 난중에 쭈꾸미와 가이바시나 한번 먹으러 가야겠다.

maksoju, 2007. 5
Posted by 막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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