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팔로 외장하드 HD-PE320U2 분해기
약 1개월 전,
업무가 한창 바쁜 시기였기 때문에, 야근은 물론 집에 돌아와 기획을 해야하는 상황까지 벌어지는 바람에
마침 이용하던 외장하드를 가지고 데이터를 백업하여 가지고 왔는데,
왠걸, 집에 돌아와 데스크탑에 연결했더니 인식을 하지 못하더군요.
외장 하드디스크에서는 연결되었다는 램프도 들어오고, 귀를 대보니 돌아가는 소리도 들리는데
데스크탑에서는 알수없는 장치가 연결되었다는 말만 되풀이하길래, 노트북에 연결해봐도 마찬가지.
할수없이 이날 업무는 쫑내고 말았지요.
알다시피 외장하드가 인식되지 않을 경우,
보통 하드디스크와 케이스를 별도로 구입했다면 알아서 분해하여 넘기면 되는데,
버팔로 HD-PE 버전은 일체형이라 분해시 A/S가 불가능합니다.
폭풍같은 업무와 계속 이어지는 지방출장(?)으로 인하여 시간은 흐르고 흘러 벌써 한달이 지났군요.
오늘 버팔로 홈페이지에 들어가봤더니 일단 직접접수는 받지 않고 택배를 통한 접수만 받고 있네요.
별 수 없이 전화로 등록하고 택배로 발송하려고 바로 전화했습니다.
즉슨,
외장 하드디스크는 보내주시되, 전화로 별도로 등록을 하고 증상을 말한 뒤 인식되지 않는 하드디스크를 분해하여
다른 기기에 연결하여 백업해도 된다는 허가(?)를 받은 뒤에 보내도 문제 없다고 하더군요.
물론, 분해 후 다시 재조립해서 보내야겠죠.
일단 외장하드가 한번 고장나면, 90% 이상 데이터 손실이 발생한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그러나 그 10%의 확률 때문에 분해해서 다른 기기에 붙여 확인해보고 싶은 것이죠.
데이터 복구 비용이 만만찮다는 것, 이 또한 더욱 미비한 가능성을 믿게 만드는 것이겠죠.
그럼 어떻게 분해했는지 한번 봅시다!
당시 명화 스킨을 함께 제공하는 패키지로 판매하는 상품을 구입했습니다.
질리지 않고 참 이쁘더군요.
분해는 USB 포트 반대쪽으로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외장하드들은 인식칩을 USB와 같은 방향으로 두기 때문에
이 방향으로 분해시에는 드라이버에 부품이 찍힐수도 있습니다.
반대쪽으로 작은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오픈합니다.
한쪽을 열어놓고, 다른 한쪽을 다른 드라이버로 열면 쉽게 오픈할 수 있습니다.
위 처럼 상판이 올라가면 그냥 잡아뜯습니다. ^^
다른 외장하드디스크들도 그렇듯, 별다른 구조는 없습니다.
그러나 충격보호나 흡수에 관련된 부품들이 하나도 없다는 건 조금 안타깝군요.
다른 외장하드디스크에 비해 크기가 작지만 단순한 플라스틱 케이스, 그 자체라니.
320기가 SATA 하드디스크 입니다.
웨스턴디지털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군요.
외장하드 구입은 6월달에 했으나 하드디스크 제조일은 4월 21일이군요.
잡아뜯었더니 위 처럼 잡아주는 부분이 파손되었군요.
뭐, 예상했던 일입니다. ^^
어차피 백업을 위해 분해하여 재조립한 뒤 교환받을 제품이니까요.
위 하드디스크 -> USB로 보내주는 회로판이 고장입니다.
사타 전용 외장하드로 넣었더니 다행이 고장나지 않고 잘 인식하는군요.
다행이도 하드디스크가 살아있어 데이터 복구신청을 하지 않고 백업한 뒤에 교환만 받으면 되겠습니다.
하드디스크의 내부적 손상은 단순히 충격에 의해서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USB에 의한 과전류나 데이터 전송 중 오류 등 수많은 증상들을 유추해낼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고장부분을 찾아내어 수리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어
보통의 하드디스크 A/S는 교환으로 이루어집니다.
물론 충격에도 조심해야겠죠. 특히 용량이 늘어날수록 보관하는 데이터의 양이 함께 늘어나기 때문에
데이터를 날려먹을 시에 충격이 과거보다 매우 크답니다.
큰 파일의 백업은 다이오유덴 DVD로 하시고(더블레이어는 8기가까지 백업가능),
작은 텍스트 파일 같은 데이터의 백업은 메일함에 넣어놓거나,
정말 중요한 파일인 경우 출력을 하여 종이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영구적 보관'은 없습니다.
2차, 3차 백업의 중요성을 잊지 맙시다~!
끗.
당시 명화 스킨을 함께 제공하는 패키지로 판매하는 상품을 구입했습니다.
질리지 않고 참 이쁘더군요.
분해는 USB 포트 반대쪽으로 시작합니다.
대부분의 외장하드들은 인식칩을 USB와 같은 방향으로 두기 때문에
이 방향으로 분해시에는 드라이버에 부품이 찍힐수도 있습니다.
반대쪽으로 작은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하여 오픈합니다.
한쪽을 열어놓고, 다른 한쪽을 다른 드라이버로 열면 쉽게 오픈할 수 있습니다.
위 처럼 상판이 올라가면 그냥 잡아뜯습니다. ^^
다른 외장하드디스크들도 그렇듯, 별다른 구조는 없습니다.
그러나 충격보호나 흡수에 관련된 부품들이 하나도 없다는 건 조금 안타깝군요.
다른 외장하드디스크에 비해 크기가 작지만 단순한 플라스틱 케이스, 그 자체라니.
320기가 SATA 하드디스크 입니다.
웨스턴디지털 하드디스크를 사용하는군요.
외장하드 구입은 6월달에 했으나 하드디스크 제조일은 4월 21일이군요.
잡아뜯었더니 위 처럼 잡아주는 부분이 파손되었군요.
뭐, 예상했던 일입니다. ^^
어차피 백업을 위해 분해하여 재조립한 뒤 교환받을 제품이니까요.
위 하드디스크 -> USB로 보내주는 회로판이 고장입니다.
사타 전용 외장하드로 넣었더니 다행이 고장나지 않고 잘 인식하는군요.
다행이도 하드디스크가 살아있어 데이터 복구신청을 하지 않고 백업한 뒤에 교환만 받으면 되겠습니다.
하드디스크의 내부적 손상은 단순히 충격에 의해서만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USB에 의한 과전류나 데이터 전송 중 오류 등 수많은 증상들을 유추해낼 수 있기 때문에
오히려 고장부분을 찾아내어 수리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어
보통의 하드디스크 A/S는 교환으로 이루어집니다.
물론 충격에도 조심해야겠죠. 특히 용량이 늘어날수록 보관하는 데이터의 양이 함께 늘어나기 때문에
데이터를 날려먹을 시에 충격이 과거보다 매우 크답니다.
큰 파일의 백업은 다이오유덴 DVD로 하시고(더블레이어는 8기가까지 백업가능),
작은 텍스트 파일 같은 데이터의 백업은 메일함에 넣어놓거나,
정말 중요한 파일인 경우 출력을 하여 종이로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가장 중요한 건, '영구적 보관'은 없습니다.
2차, 3차 백업의 중요성을 잊지 맙시다~!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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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댓글입니다
하드디스크가 고장났을 수도 있고, 저처럼 데이터 전송칩이 고장났을 경우도 있겠군요. 중요한건 버팔로 a/s 센터로 전화하셔서 증상을 말씀하시면 되겠습니다.
http://www.buffalotech.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