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 막소주의 먹고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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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찌개라고 하면 공덕동 굴다리 식당, 방산시장 은주정, 내가 만든 김치찌개(퍽!)등을 비롯하여 요즘 반짝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새마을식당 김치찌개 등 맛있는 곳은 참 많이 있지만, 제주에도 그럭저럭 괜찮은 김치찌개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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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고기국수 돔배고기등이 있는데 점심시간에는 손님의 90% 이상 김치찌개를 주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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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생수가 아니라 차를 내어준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뜨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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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으로 깔리는 반찬들.
가지수는 많지 않지만 그럭저럭 먹을만한 찬들이 깔린다.
반찬 중 김치가 없다는 것이 특징이라면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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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대찌개를 비롯하여 김치찌개 등 얼큰한 찌개에 잘 어울리는 밥이 바로 '조밥'이다. 넓직한 그릇을 내어주는 것이 아닌 일반 스뎅 밥그릇에 담긴 밥을 보고있자면 좀 안타깝기도 하고.
밥 알 하나하나가 탱글탱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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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인원을 맞춰 주문하면 적당하다.
물반 건더기 반이 아니라, 김치와 돼지고기로 가득한 김치찌개다.
맛이 약간 달다는 느낌이 있긴 하지만 적당히 봐줄만한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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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 물고기에 질렸다면,
별식(?)으로 김치찌개 한번 먹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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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막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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